저작권 침해가 의심되는 모든 노래는 포스트에 뜨지 않고 있다는 상황을 이제서야 인지했다. 부랴부랴 이 노래들을 지우자니 귀찮고, 어차피 뜨지도 않는데 그냥 지워줄 때까지 냅둘 예정이다. (이 상태면 최소한 나는 들을 수 있다. 지우면 나'도' 못 듣는다.) 오늘 자기 전에는 꼭 우체국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오후 4시 반까지도 귀찮아서 내일로 또 미뤘다. 이러다가는 대전까지 끌고 내려갈 기세다. 대전에 내려가기 전에 정산을 꼭 끝내야겠다(라고 오늘도 마음만 먹는다). 아. 사실상 학기 시작을 앞둔 마지막 주. 빨리 마무리져야할 일들은 마무리져야겠다(라고 또 마음만 먹는다). 아 졸리다. 사실 아래 무대는 어제 한 저 Mcountdown보다 StreetSound Take1에서 FluxusMusic끼리 보여줬던 녹음실풍경이 훨씬 따뜻하고 마음에 든다. 하지만, 업로드가 귀찮은 관계로 그냥 퍼온 대로 올려야겠다. (어차피 해봐야 몇 명이나 이거 본다고 정성을 드리겠냐마는...) 그래, 내가 할만한 일은 방에서 2009 둘리를 다운받아보는 일 정도인 것 같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