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2008. 4. 11. 02:11
153+18+14+12+...
세상에는 이길 수 있는 대결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 실리는 없고 오직 명분만 있는 대결, 어찌본다면 질 것이 뻔히 보이는 선거에 출마했다. 대구 수성에서 그는 패배했다. 32%. 2선 의원은 그렇게 패배했다. 그러나 27%로 당선한 이인제보다 득표율이 높지 않은가? 어쨌든 이번 총선으로 유시민의원은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이번 총선의 최대 승리자는 박근혜 군단, 유시민. 두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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