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 categorized 2007. 5. 20. 03:21
애송이의 사랑
10년은 참 긴 시간인 것 같다. 강산은 이제 10년이 아니라, 하루면 바뀐다. 우공이산의 기적은 이제 꾸준함이 아니라 우둔함을 의미할런지도 모르겠다. 10년이면 무엇이 바뀔까? 10년 전 기억, 나에게는 어떤 것이 남아있을까? 아무 것도 난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이것 하나도 못하는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10년 후 나는 어떻게 바뀌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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