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 categorized 2007. 6. 15. 15:52
Last, last, lastly.
이제 마지막인가? 기숙사 앞에는 이미 차가 줄지어 서있다. 사랑관 앞에서는 이미 수요일에 시험이 끝난 학생들이 이제 부모님의 차에 실려 짐을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가고 있다. 나도 이틀 뒤면 집으로 향하게 될께다. 앞으로 1년 반동안 약 2~4번 대전에 내려오게될 것 같다. 학과 서류 때문에 1번, (이를 위한 지도교수 면담 1번), 교환학생 서류 때문에 1번. (이를 위해 몇 번 더 내려올 수는 있겠다.) 그동안 대전, 그리고 KAIST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봄처럼 멀쩡한 나무를 뽑아내고 벚꽃 나무를 심지는 않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공사가 현재 학교 내에서 진행 중이다. 대전에 내려올 일이 되도록이면 없으면 좋겠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 이제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인 확률 및 통계만 남았다. 다음 학기, 홍릉에서 난 과연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실 걱정이다.
- Properties
Singer : 이적 & 김동률
Title : 거위의 꿈
Aired Year : 2007
Stage : SBS MusicStage
Singer : 이적 & 김동률
Title : 거위의 꿈
Aired Year : 2007
Stage : SBS Music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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