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 categorized 2007. 2. 5. 01:08
Candyman
이틀동안 원 없이 빈둥거리고만 있었다. 산뜻한 ClearType 앞에 앉아서 나는 또 다시 키보드를 두드린다. 아차; 아직 쫑파티를 안 했으니 조장은 커다란 종이와 핸드폰을 꺼낸다. 아.. 별 수 없이 이런 건 내 몫이다. 어디서, 언제 모이는 것인지는 내 손에 달렸지만, 무책임한 퇴임이 되지 않기 위해 예상되는 모든 Episode는 머리 속에 그려본다. 600만원 받으면 잘 남겨서 어딘가 여행을 가면 좋겠다. 학생일 때 떠나는 여행이 돈이 덜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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