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7. 9. 27. 22:12
오늘의 집회
조광과 빠제, 그리고 나의 3자대면 석찬이 있었다. 조광은 티파니 스타일로 머리를 잘랐길래 (그냥 길렀다고 하는 표현이 좀 어울린다.) 칭찬을 해주고 싶었지만 내가 저 단발 스타일을 하려고 했던-조광을 보기 이틀전부터가졌던-생각은 머리 속 저 멀리로 사라졌다. 어쨌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신촌에서 1시간 반만에 꼴랑 끝나버린 이번 석찬은 (내가 노래방에 가자고 했다가 그냥 묻혔다.) 역시 빨리 끝날 집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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