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하던 카이스트 드라마의 시즌 2가 현재 준비중이라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7월부터 제작을 시작해서 9월부터 방송을 한다고 한다.)
이름은 '카이스트의 별'이라고 하는데, 사실 왜 제작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아무리도 저번에도 그런데로 인기를 끌었으니 한 번 더 우려먹어 보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어찌했든 서울대나 포항공대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아직 왜 만들지 않은 것인지는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학교에서 연예인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흐뭇한 일이다.
어찌했든 별로 좋지도 않은 기숙사에서 사느라 작가들만 고생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이 사진을 직접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소망관 113호에 가면 정말 붙어있다고 한다.)
추신
- 갑자기 든 생각인데 왠지 드라마가 1~2부작 정도의 단편 드라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니면 '올드미스 다이어리'처럼 시트콤이 계속 되는 형태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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