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8. 3. 18. 04:38
기사들...
저번에 거짓말에 대한 제목을 '또 하나의 기술, 또 하나의 능력, 속임'이라고 지어서 내보았다. 물론 예상대로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 나 혼자서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 하는 행동이 그닥 탐탁치 않아서 이렇게 지어보았었다. 어쨌든 이번 신작 소개는 당연히 마이클 무어 감독의 Sicko를 할 생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건강보험 민영화, 당연지정제 폐지는 절대로는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 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대운하 반대 영화는 언제 나올 지 모르겠다. 조만간 대전에 내려가서 교환학생 서류 정리를 해야겠다. 제발 미국 가기 전에 환율 가지고 장난치려는 생각 좀 버리고 안정시켜놓으면 좋겠다. 환율 가지고 인위적 경제성장을 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보니 왠지 문민정부가 환율을 장난감 취급하다가 가져온 IMF위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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