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8. 5. 25. 20:52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
미안, 표를 안 파는 것 같길래 그냥 명함 보여주고 무사히 입장했다. 입장하고서 자리를 못 찾아서 한 20분동안 낑겨서 돌아다니다가 무대에서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박명수부터 구경을 했다. (그 전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왔다는 안타까운 소리를 들었다.) 어쨌든 마이티마우스도 왔고, 윤하도 왔고, 박정현, 김장훈, 에픽하이도 왔다. 뭐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중간중간 응원도 했는데 난 그냥 응원은 안하고 그냥 쳐다봤다. 뭐 고대도 연대랑 비슷하게 응원을 하는 것 같은데... 석탑은 개인적으로 왜 다들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포레버나 영원하라 같은 게 나았던 것 같다. 어쨌든 서울 올라와서 연고대 응원제도 와보고 참 괜찮은 것 같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제대로 나온 건 몇 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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