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9. 1. 1. 17:59
2009년, 그 작지만 커다란 시작 앞에서
2008년, 즐거웠고 새로웠다. 아마 앞으로 뒤를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놀 수 있을 때가 또 있을까 싶어서 2008년을 보내면서 많이 안타깝다.
2009년, 학교에는 전공수업만 남아있고, 이제 내 앞길을 정해야할 때가 왔다. 욕심만 앞서는 내 발걸음도 이제 정해진 트랙 위에 올라가겠다. 일단 여름 여행을 꿈꾸면서 공부나 해야겠다. 정말 학점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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