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2009. 1. 12. 13:00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11가지
분명 노래를 들어보면 ten까지만 가고 eleven은 세지 않는데 제목은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11가지이다. 거참 이상한 일이다. 여튼 지윤언니(!)는 왜 대체 앨범을 안 내는 건지 된통 알 수 없다.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어 노래를 들어보니 참 좋다. 그러고보면 박진영이 '소중한 사랑'과 '너의 뒤에서'와 같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지금 이미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90년대, 2000년대 초까지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사실 가수로서도 보면 비보다는 박진영이 좀 더 맘에 든다. (아카라카에서 뿅 가서 그런가? 아니면 박진영 노래를 더 많이 알아서 그런가?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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