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9. 1. 31. 03:49
성실관 523호
세상에 5층까지 매일 걸어야하니 밖에 나가기가 귀찮다. 식당이 바로 코 앞에 있지만 코 앞에 있는 건 코 앞에 있는 거고. (책상 위에 있는 것도 줍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귀찮은 건 또 따로 귀찮은 거다. 결국 난 오늘도 오후 3시에 일어나서 다시 새벽 6시에 자는 최고의 사이클을 반복할 것같은 느낌이다. 아 책이나 얼른 봐야지. 아, 그 전에 오늘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나온 North Wind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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