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자기 전에 책 읽으면서 먹는다..

한 봉지에 1200원이나 하는 나름대로 고가의 간식인데..

밤에 너무 고요하기 때문에.. (내 동생은 꼭 옆에서 데굴데굴 잔다..)

책 읽기 너무 좋을 때 먹어주면서 읽어주면된다..

언제나 먹으면서 느끼지만.. 키세스아몬드는...

삶을 정확히 나타내주는 '봉봉 오 쇼콜라' 같은 느낌이어서 참 좋다 이거지...

다른 점이 있다면? 아몬드는 맛이 있다는 점일까? ㅋ

어쨌든 키세스 초콜릿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단말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