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고등학교의 한국과학기술원 학사과정 2006학년도 입학예정자 20명 중
붕어를 뺀 19명이 함께 꽃동네에 갔다.
(아마도 붕어는 나도 들은 그 소식을 듣지 못했던 것 같다.)
어찌했든 여러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던 '천사의 집'에서
열심히 그릇 닦구 껍질 벗긴 나로서는 별 생각 없이 4일이 지나간 것 같다.
꽃동네가 위대한 이유는 아마도 땅이 매우 넓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헛된 생각을 하는 생각을 하는 걸 봐서 꽃동네는
봉사시간 32시간 이외의 큰 의미는 찾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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