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og...

그 길만 지나다 보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내게만 특별한 길이 있으세요?
블로그씨 중학교 등교길을 걸으면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사간 이후로...

매일 다녔던.. 부평도서관 - 신촌초등학교(부평서여중) - 부평서중학교 길!

그리고 집으로 가기 위한 골목길.. (흔들리는 육교도 만들어졌음.. ㅋ_*)

그 길은.. 고등학교 다니면서..종종 걸어본 적도 있어요..

물론 그 길을 걷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가야하지만/

저번 11월에 선생님들 뵈러 다시 서중에 갔는데..

그 길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ㅋㅋ

요즘 특별한 길은.. 없지만...

홍대역 앞에 펼쳐진 길이나.. (클럽은 어디에 있는 건지.. ㅋ)

종로2가-삼일교-을지로2가 정도는.. (종로 YBM을 위해서.. ㅋ)

매우 많이 다녔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