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순서는 10000번 가까이 갈 것 같다 (내 예약번호가 889XX였다). 오늘까지 약 12시간동안 3만명은 예약을 한 거 같은데, '드디어 담달폰이 이달폰이 된다'는 기사의 위트에 감탄했다. 1000명 안에 당첨이 되지 않으면 학교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받아볼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당첨을 소망하고 있다. 당첨되면 앞에서 밤샘인거다.) 그러고보니 이번 주 금요일에 Kevin Keene도 한국 와서 신나게 놀겠구나! 금요일에 뮤지컬 연습 빨리 끝내고 올라갈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