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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6.07| | 에버랜드, 강남 나들이 1
학기 내내 가고 싶었던 에버랜드, (그래서 난 꾸준히 부가서비스 사용을 위해 카드를 사용했...?!) 그래서 지선이랑 은경 누나가 한국에 와서 만날 겸 해서 에버랜드로 고고씽했다. 원래 강남역에서 8시쯤 출발하면 9시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6월 6일이 현충일 휴일이라 고속도로도 사람이 넘쳐나서 9시 40분이 넘어서 도착했다. (올 때는 50분 걸렸는데...) 들어갔더니 에버랜드도 사람이 넘쳐났다. (줄이 그렇기 길 줄 몰랐다.) 새로 연 T Express를 타기 위한 목적이 제일 컸는데 여기선 에버랜드의 대기시간 뻥튀기의 실체를 경험할 수 있었다. (T Express 대기시간이 분명 110분이었는데 정작 타는 데는 1시간도(!) 안 걸렸다.) 그러나! 독수리요새란 롤링 X 트레인이 정기점검이라니 지금 장난하십니까!! 결국 탈 게 별로 없어서 그냥 한 번씩만 타고 돌아왔다. (그래도 돈 들여서 파라오의 저주인지 분노인가 하는 아동용 어트랙션 만들었던 롯데월드보단 에버랜드가 낫다.) 여튼 한 번 타는데 1시간씩 기다리느라 정말 힘들었다. 서고 기다리고 잠깐 타고... 아 타자고 꼬시는 데도 시간이 좀 걸렸..?? 결국 롤링 X 트레인 근처 2개, 아마존, T, 후룸 라이드, 줄이 없던 바이킹(!)... 결론은 T Express를 뒷자리에서 타면 특유의 뒷당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계속 W자형 선로가 이어지는데 뒷당김이 후덜덜한 수준임. 맨 처음 내려갈 때는 좀 후덜덜하게 떨어지는데 사실 그거 빼면... 우드 롤러코스터라서 그런지 360 회전도 없고... 그거 빼면 롤링 X나 후렌치 레볼루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코스를 많이 꼬아놓고 길다!
여튼 그렇게 에버랜드를 나와서 강남역으로 고고씽했다. 싱가폴 돌아와서 GRE 공부하다가 지지쳤다는 소영누나랑 시험 공부하다가 나와 정신 없는 출판기획자 형진이형을 불렀는데 결국 밤 11시까지 놀았다. 사실 논 건 아니고 수다를 떤 것도 아니고 배부르게 뭘 먹은 것도 아니고, 다시 생각해보니 제대로 한 게 없다. 여튼 1000억원 들여서 강남역 7번출구부터 신논현역까지 열심히 만든 U street 미디어 폴에서 사진을 찍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거 사진 해상도가 최악이다. 해상도를 최소한 2배는 올려줘야제.. 해상도가 어째 400*300도 안되냐.. 여튼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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