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지/낙서장 2006. 4. 29. 14:17
2004.04.29 - 01
집에 와서.. 열심히 컴퓨터나 만지작거리고 있다. 사실 엄마가 예식장이라도 가자고 했는데.. (강남구에서 하는 결혼식이라서 사실 좀 끌렸다. 그 가족이 우리 집안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꼬신 터라 많이 흔들렸다.) 귀찮아서 말았다. 완전 한심하다. 그나저나 이 사용하기조차 힘든 7년 전의 컴퓨터는 언제쯤 바꿔질 것인지 궁금해진다. 봄 냄새 맡겠다고 연대, 이대를 돌아다니겠다던 궁상맞은 생각은 이미 잊혀져간다. (혼자 돌아다니면 더 웃길 것이다.)
참.. 과외하느라 바쁜 빳줴 ㅊㅋ다.. skill 좀 전수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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