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오늘은.. 좀 한 일이 많았다. TOEFL도 끝났겠다.. 싶어서 1교시는 띵까고 그냥 잤다...(;;;;) 2교시부터 수업을 듣고 스터디가 끝났는데;;; 뭔가 집에 가기 심심해서 미리 연락해보았던 빵수한테 연락했더니 ㄲㄹ랜다.. (;;;;;) 그래서 두 달 전에 맡겨뒀던 롯데 잠실점에서모발이 함유된 시계를 찾고.. 이대 앞에서 두 달 전에 잘랐던 모발 관리를 해 주었다.그리고... 이대 앞 나뚜루에 갔더니 30% 할인이었다... 그래서 트리플 하나를 떨래떨래 샀는데... 집에 와서 그냥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넣어두었다.. 두 시간이 지났다. 이제 꺼내먹어볼까.. 하고 꺼내봤더니~ 핸드폰도 같이 들어있었다... ;;;; 결국 드라이기로 쇼를 했다..핸드폰 사이사이로 물기가 가득가득이다.. Display가 딜레이가 먹어있다.. 전화도 잘 안 걸린다.. 흠;;;

많은 사람들이 모르겠지만.. 오늘은 한미교육위원단이 지정한 9월 CBT신청 시작일이다. 전화 200번 했는데.. 연결은 단 한 번도 안 되었다... 정말 어이없다.. (토플 덕분에 전화 끊어치기 이런 스킬은 확실히 익혔다...;;;) 9월 시험 포기해야되나;; 어디다 써먹으려면 280은 나와야지 될텐데;; (학점 인정이 아니더라도;;) 물론 9월에 본다고 280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ㅠ.ㅠ;; 8월 26일에는 국제전화 좀 해서 10$좀 써야겠다. 요즘 달러 쓸 일이 종종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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