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를 기다려왔어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224175306&Section=07
거의 국내에서 개봉했던 틴에이저 영화를 집대성할 듯한 (물론 미국에서만 개봉하는 영화들때문에 좀 부족하다만) 목적으로 쓰여진 기사라서 굉장히 반갑다. 그런데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TV 영화 포함)이랑 뮤지컬 하이 스쿨 뮤지컬은 아예 다른 개념 아니었나? 어차피 2년짜리 영화 3편의 내용을 한꺼번이 다루긴 힘들 것 같아서 한다면 해외에서 무대에 올렸던 오리지널만 올릴 것 같은데. 그나저나 기사에서도 나오듯이 하이 스쿨 뮤지컬에는 농구가 나와야된다. 덕분에 2편은 솔직히 뭔가 좀 비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