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세미나....

흠~ 교수님의 센스 덕분에....

밖에서 먹는 저녁은 나중으로 미루고...

결국 어제는... 도미노 피자 두 조각만 먹었다...

(사실.... 뭐 공짜로 얻어먹으니 좋다 싫다 할 형편은 못된다..)

사실... 어제는 제대로 온 사람이 딱~ 2사람이었는데...

교수님이... 끝내는 전화!라는 초강수를 통해서...

전원을 소집하시는 걸 보고... 나름대로 깜짝 놀랐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 집념... ㅋㅋ)

Joint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고....

그냥... 학교 요가 강좌나 들으면서... 쉬어야겠다...

(생각보다.. 학교 요가 강좌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솔직히... 무언가 할 일이 생겨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