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대로 된 대학 생활 전에...
여권이나 만들어보려고 마포구청 여권과에 전화를 했다..
(사실.. 내가 한 건 아니고.. 엄마가 대신 했다..)
그랬더니...
1. 여권은 하루에 300명만 신청받아요.. (싸인회만큼 치열하구나..)
2. 만 18세 미만이니까 보호자가 필요해요.. (미성년자라 이거지??)
3. 만 17세 이상이니까 병역이 걸리네요... 매년 연장해서 쓰세요..
(아직 신체검사도 안 했거늘.. 뭐라고??)
4, 병역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계속 연장하세요.. (정말 귀찮구나...)
5. 해외여행 갈 때는병무청에서 주는확인서를.. (진짜로 귀찮아..)
혹시 다른 얘기를 할 줄 알았던 대전시 여권과에서도..
똑같은 소리를 하다니....
결국 오늘 여권 만들기는 실패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여권을 만들기는 영.. 힘들 것 같다..
역시 빨리 모병제를 해야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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