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11. 5. 27. 23:28
블로그를 버렸었구나~
다시 블로그를 잡아야할 시간이군. 학기는 끝났고, 이제 알아서 나올 성적이나 기다려야겠다. 뭐 이제 인턴 원서 쓰고 면접 보면서 3개월동안 학교를 피해서 집에 있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파악해봐야겠다. 면접을 보고 나오니까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면접 보면서 자기소개도 준비 안 하고, 대답도 말도 안되게 한 내가 참 바보같기는 하구나. 인턴도 미필에 졸업예정자도 아니라서 엄청 좋은 외국계 금융회사만 골라서 쓰는 지라 resume를 보내도 면접 기회도 잘 안 오는데, 기회를 그렇게 날려버린 내가 바보같기도 하지만, 덕분에 실제 면접이라는 경험을 해서 참 좋다. 그냥 SFC에 있는 야쿤 카야토스트를 더욱 사랑해주어야지 ^^
학기 중에는 역시 별 일이 없었다. 그냥 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나름에 사이클에 맞추어서 살다보니 16주가 훌렁 지나가고 1/4가 지나간 것인데, 이런 대학원 생활이라면 다닐만 한 것 같다. 시험 기간에 아침에 시험이 많아서 밤을 학교에서 새고 시험 보는 일만 없다면 재무론 1도 그닥 나쁘지는 않았는데, 단지 재무론 2도 똑같은 시간이라서 이걸 취소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주 약간 고민중이다.
학기 중에는 역시 별 일이 없었다. 그냥 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나름에 사이클에 맞추어서 살다보니 16주가 훌렁 지나가고 1/4가 지나간 것인데, 이런 대학원 생활이라면 다닐만 한 것 같다. 시험 기간에 아침에 시험이 많아서 밤을 학교에서 새고 시험 보는 일만 없다면 재무론 1도 그닥 나쁘지는 않았는데, 단지 재무론 2도 똑같은 시간이라서 이걸 취소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주 약간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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