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2015. 7. 28. 02:21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20대를 흘려보내는게 과연 옳은걸까? 이건, goodbye 20이 아니라 goodbye 20s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도 이 두 노래 나왔을 때('12, '13)에는 그래도 25, 26이었으니까 크게 자각하지 못했는데, 이제 ㅅ받침에서 ㅂ 받침으로 넘어간지도 한참 되었고, 그나마 ㅂ도 1년 반이 채 안 남았다. goodbye 20s까지. 나의 20대는 과연 얼마나 20대다웠을까나. 역시 평균 잡기 쉽지 않다. 열심히 치과의 우수한 고객만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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