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메뉴 관리자 글쓰기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89)
Intro (4)
Discrete (109)
Continuous (244)
Miscellaneous (230)
사용중지 (150)
b4 categorized (151)

recent posts

archive

툴바 보기/감추기
=) always.

'인턴'에 해당되는 글 10

  1. 2009.08.27| | olleh 티셔츠.
Continuous 2009. 8. 27. 01:59

olleh 티셔츠.

흥. 인턴 보고서를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러고보니 나만 olleh 티셔츠 안 줬다. 내 기억을 되돌아볼 때 분명 CR지원실이랑 대외협력실 전체에서 나만! 안 준 거 같은데 이건 뭐... 삐져야지. 흥. 흥. 뒤에 비키니 박힌 티셔츠 꼭 입고 싶었는데 아 슬프다. ㅎㅎ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리폼을 해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이건 뭐지...?? 하긴 사내에서도 공짜로 주는 게 아니라 7,700원에 판다고 했던 거 같다.
오늘은 회사에 '얻어먹기 위해' 다녀왔다. 내가 다시 간 KT 10층은 내가 떠나가 전과 똑같은 풍경이었다. 사실 찜해놓은 보라색 선풍기를 들고 나오고 싶었지만 가지고 나오기에 선풍기는 내가 가지고 나오기에는 너무 컸다. 예전과 똑같이 회사원처럼 회사에 쓱... 들어갔더니 사번도 메신저 계정도 아직은 1주일 밖에 안 되어서 살아있다(!) 그래서 일단 PC방에 스타를 하러 갔는데 호호 1판은 이겼다. 얏호! 사실 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과장님들이 하기로 했는데 내가 와서 2:2라면서 엄청 좋아하셨다는.... (근데 PC방이 왜 이리 머니...) 여튼 나의 변덕스러움 덕분에 회와 삼겹살이라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저녁 식사를 무사히 마쳤다. 사실 삼겹살을 먹으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횟집에 갔는데 한 접시 나오는 게 워낙 조금 나와서 다시 다른 걸 시키려는 찰나에 내가 삼겹살 먹으러 가요(.....! 죄송해요... 내가 이런 애에요...) 결국 다시 삼겹살을 먹으러.. 뭐 삼겹살은 맛있고 참 좋았다. 피맛골이 단체로 르 메이에르로 옮겨온 지라 그쪽이 다 괜찮기는 하다. 그런데 광화문은 맛있는 집도 많고 다 좋은데// 역시 뭔가 비싸서 음식점이 정이 안 간다. 생각해보면 삼청동도 그렇고 그 동네가 다 그렇다.
- Properties
Singer : 한희정
Title : 우리 처음 만난 날
Released Year : 2008
Stage : 음악여행 라라라

'Continu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강파티에서 신입생 놀이 하기.  (2) 2009.09.06
2009년 가을학기 시간표  (0) 2009.09.04
2번째 영결식  (0) 2009.08.24
인턴십 종료  (1) 2009.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