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08. 7. 6. 22:45
Unforgettable
처음부터 끝까지 파란만장하기 그지 없는 카미 5기 문화팀 대학생기자들의 쫑파티는 그렇게 끝났다. 그나저나 다음 기자단들은 절대 쫑파티고, MT고 못 갈 텐데 불쌍해서 어쩌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청평 콘도에서 발대식 한다는 데 뭐...) 그런데 대체 폐단식이 수요일 몇 시에 어디에서 모이는 지는 아직 모르겠다. (어제 확인한 결과 기자님의 메일 주소 리스트에 빠져있던 덕분에 난 지금까지 연락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알려주지를 않는거지?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문화팀은 해단식을 하고 나서도 2번이나 기사가 더 써야된다. 어쨌든 덕분에(?) 파출소도 가보고, 경찰서도 가보고 색다른 '문화'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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