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2011. 1. 28. 22:54
경영대학 OT
말이 아침 9시 30분부터지, 나에게는 9시 30분이면 자고 있는 시간이다. 5to2의 생활과 대비해보면 9시는 깨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에 가깝다. 그런데 그것보다 2시간은 먼저 일어나야 갈 수 있으니 그야말로 미칠 노릇. 5to2의 생활과 대비해보면 9시는 깨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에 가깝다. 고로 피곤하고 졸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뻔했다. 사실 그런 상황을 맞았다는 표현이 좀 더 설득력있다. 덕분에 특강은 슬슬 자면서 들었다. 그래도 점심을 먹은 뒤에 했던 팀빌딩은 좋았는데 열심히 몸을 움직인 터라 힘들었다. 같은 조 분들이 굉장히 좋은 분들이라 좋았는데 그것만 빼면 굉장히 힘들었다. 특히 수영이랑 요가를 했더라도 잉여 생활을 하던 내가 몸을 쓰는 게 익숙한 일은 아니다.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좋은데, 난 또다시 막내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결론은 윤나를 믿자. ^ ^ 그나저나 우리 조는 사진도 한 장 안 찍고 찍히지도 않은 것 같고...
'Continu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First Moment at KAIST Business School (0) | 2011.02.13 |
---|---|
아이고 허리야 (1) | 2011.01.30 |
MMXI 목표 설정 (1) | 2011.01.06 |
Happy MMXI (0)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