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지/낙서장 2006. 5. 6. 23:13
Sentimental Blue
감정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그 대신 감성적인 사람이 되자. 따뜻한 사람이 되자. 마음 속에 꿋꿋히 묻어둔다고 하더라도 밖에는 보이지 말자. 혼자서 고민하는 그 시간만큼 더 겸손해질, 더 강해질, 더 조순해질 나를 위해 그 정도의 고통은 감수하자. 자신의 성숙을 위한 시간은 끊임없이 이겨내자. 그런 자그마한 시간이 쌓여 정말로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 성숙해지자.
Sentimental Blue :요즘 즐겨듣는 Newage 음악 앨범 제목에서 따왔다. 요즘 이런 음악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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