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Britney Spears 4집 In the zone에 있는 노래인데 사실 그 앨범에 있는 Me Againstthe Music보다 나는 Everytime을 더 좋아한다. (사실 Sometimes나 I'm Not a Girl, Not Yet a Woman과 같은 노래- 2집에는 어떤 발라드 노래가 있었는지 잊어버렸다-는 Britney만이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좋아한다.)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 이야기는 아니고, 요즘 '얼굴에 무언가를 많이 묻히고 다니는' 한아의 핸드폰 통화연결음이 Everytime인데 요즘 전화를 걸 일이 비교적 많아진 터라 종종 듣고 있다. (구지 따지자면 통화보다 통화연결음 듣는 시간이 더 길다.) 그러나 통화연결음은 누가 만들었는지 가사가 참 예쁜 부분이다. (사실 가슴아픈 부분이다.) 덕분인지 요즘 Everytime이 많이 끌린다.
Everytime I try to fly, I fall without my wings. I feel so small.
요즘 정말 난 언제나 날개가 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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