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2개나 준비를 해야된다. 바로 뒤는 시험기간인데. 여튼 교양인 상표법 발표 준비는 그렇다 치고, 전공 발표인 위상수학은 이게 주제가 프랙탈이신지라 수학 교양발표와 수학 전공발표의 사이를 오가면서 위태로운 자태를 뽐내고 계신다. 문제는 전공발표 비슷해지려면 뒤에 발표하는 조 4개 내용을 우리가 다 먹어야되는데, 어 이건 말이지 뭔가 이상한거야. 어 이상한거 맞겠지? 여튼 뭐 그렇네요. 그런데 아, 졸려.. 그래도 누가 뭐라해도 오늘 가장 큰 일은 f(X)가 내놓은 2100년형 (2010년형이 아니라 2100년형) 미니앨범 타이틀곡 NU ABO 릴리즈에 있다.